
<RUNNER>
코트 안쪽에 부채와 방울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름
남 방
나이
20
성별
남
키/몸무게
160(굽포 165) / 50
국적
한국
성격
꽤나 싸이코틱한 성격, 화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밝고 웃음이 많다. 다만 일에 관련되면 웃지않을때가 많다.
가끔 장난을 친다. 그렇지만 진짜 장난일까, 아님 연기를 하는 것일까.
자신의 큰 형인 극이 보다는 아니지만 꽤나 기가 센 편이다.
그래서인지 집에는 귀신이 모여들지 않는다.
가끔씩 멍하게 하늘을 본다. 공중에 손을 흔들거나, 말을 하기도 한다.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가끔 많이 위험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부적을 준다.
제 가족이 말려들까봐 그런것이겠지.
가족 외에는 딱히 많이 챙기지는 않는다.
귀찮기도 한것같다. 가끔, 아주 가끔 신경써주고 떼준다.
무엇을?
바보같아 보일때도 있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자주 넘어지기도 하고 자주 부딪치기도 한다.
무언가를 달고다는 사람의 숙명같은게 아닐까.
짤랑, 짤랑.
걸을때 마다 방울소리가 난다.
품안의 방울이 소리를 울리게 하는 것이겠지.
눈은 실눈이 아니다.
감고지내는 것이며 눈을 뜨면 이렇다.(아래그림참고)
etc.
취미는 잠자기. 특기는 부적쓰기, 제령.
단음식을 좋아하며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한다.
단음식을 뺏기면 화낸다. 많이.
한번은 한이가 방이의 케이크를 먹었다가 난리났었다.
[ 과거 ]
아이때부터 귀신을 봐왔다. 다만 어릴때는 만지거나 이야기를 할수는 없었지만 자랄수록 가능해졌다. 멍하게 한곳을 보거나 하는 행동때문에 초, 중, 고는 혼자 지냈다. 둘째형인 한이도 무서워 했다. 그래서인지 말도 없고 집에서만 지냈다. 그나마 고등학교때는 형인 한이가 옆에서 같이 밥을 먹어주었다. 이덕분에 요리 실력이 좋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병을 앓기 시작했다. 한이가 계속 반대해 신을 받지 않고 있다가 외출한 틈을 타 신 을 받았다. 그것을 한이 목격해 한과 싸웠고 한참뒤에서야 원래대로 자연스럽게 돌아갔다. 그 후에는 무당으로서 살고있다. 꽤나 이름이 있으며 , 나름 잘벌고 있다. 신방이 있는 일터는 집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또한 기가 약한 한이에게 붙은 귀신을 떼주기도 한다. 여전히 밖으로 많이 싸돌아다니지는 않는다.
관계
남 극 - 첫째형
남한 - 둘째형

<전신>

<두상>
"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