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NER>
엉덩이 정도까지 오는 긴 갈색의 머리는 늘 반묶음하고 다니고,그 반묶음은 뒤에서 빨간 리본으로 묶고 다니고 있다. 뒤에서는 목정도 까지 오는 빨간 리본은 고개를 살짝 틀면 보인다.
(캐시점)오른쪽 귀에 검은 귀걸이를 하고 다닌다. 이 귀걸이는 절대로 빼는 일 없이 하고다닌다. 꽤 오래 한 듯.
이름
윤 향
나이
26
성별
여성
키/몸무게
168/55
국적
한국
성격
다정한- 향은 무슨 일이든 거절하지 못하는 다정함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일까,사람들은 향에게 이것저것 부탁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들까지 들어주는 입장이 되었고 자연스레 향은 다정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지도적인- 향은 리더십있는 성격을 지녔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나름의 판단을 내려주고 하다보니 어느샌가 사람들을 이끌고 다툼을 중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급한- 향은 늘 동작을 빨리빨리하는,조금은 급한 성격을 가졌다. 이는 향의 꿈이 구조대원인 데에서 출발한 것으로,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조금 더 빨리 움직여야지,하는게 어쩌다보니 성격마저 급해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성격이 급하다고 남들을 답답해하거나 화를 낸다기보다는 자신의 행동을 빠르게 할 뿐이다.
etc
생일은 8월 5일. 사자자리. 혈액형은 B-이다. Rh-라는 특이 혈액형이기에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있다고 한다. 좋은 뜻에서 좋게 건강에 무리없이 헌혈하고 있다고. 처음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봉사활동 시간을 벌겠다고 시작한 것이 희귀 혈액형이니 언제든 피가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어떡해!로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기적 헌혈로 이어졌다고 한다.
응급구조학과(4년제) 출신이다. 본인은 3년제를 가기를 희망했지만 그것까지는 차마 눈치가 보였다는 듯. 사실 주변에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으나, 향 스스로가 눈치를 보게 된 것. 아무튼 이를 위해 상당히 노력했기 때문에 성적도 나름 좋게 유지했고,대학만이 목표가 아니라 응급 구조대원으로 취직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좋은 성적 유지는 필수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정상 소방공무원 공시는 응시할수 없기 때문에 다른 길로 전향하는 것을 고민중이라고 한다.
단 것을 좋아하며,단 것 없인 살 수 없다 주장하는 듯 하다. 실제로 늘상 입가에는 단 것을 물고 다니며,특히 대식가인 덕분에 엄청나게 먹고 다닌다. 참고로 향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역시 마카롱이다. 반대로 쓴 것을 싫어한다. 보약과 한약을 먹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참고로 향이 강한 식재도 싫어한다. 깻잎,고수,방아같은. 특히 고수를 싫어해서,자기 쌀국수에 고수를 넣는 사람과는 싸울지도 모른다.
대식가이다. 숨을 쉴때마다 배가 고파지는게 아냐?라고 주장하는데 그 말이 실제 맞는지도 모를정도의 대식가. 기본적으로 몇 인분 정도는 가뿐히 먹어치우며 그 이후 태연히 디저트를 요청할 정도. 어느 뷔페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
자켓을 늘 입지않고 어깨쯤에 걸치는 습관이 있는데,이동할때 펄럭이면 폼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허나 술자리에서 한번 밝힌 바로는 어린시절부터 자켓을 걸치고다니는 누군가가 기억나 그렇다고. 가장 존경하던 사람이었다나? 그 사람이 누구인지까지는 아는 사람이 진짜로 없다. 술이 강한편이 아니라 그말까지 할 정도로 취하면 그 이후의 말은 잇지 못하고 쿨,잠들어버렸기 때문.
반말과 존대를 섞어서 사용한다. 흔히 반존대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냥 자기가 편한대로 존대와 반말을 섞어 사용한다. 다만 격식은 따지기 때문에 자인보다 한참 위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고 편한 사람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적당히 편하게 사용하는 듯.
(캐시점)오른쪽에서 말을 걸면 잘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되도록 자신이 오른쪽으로 서는 버릇이 있다. 남의 말을 좀 더 잘 듣기 위해서라고 한다. 길을 걸을 때에도 오른쪽으로 걷는 습관이 있다.
관계
X

<전신>

<두상>
"절망은 꺼져가는 생명이 부르는 노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