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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ER>

머리결이 조금 푸스스해 보이지만 이래보여도 생머리이다. 앞머리는 긴지 옆으로 넘기고 파란색 핀 두개를 꽂아 고정시켰다. 머리카락 색은 검정이며 그 길이는 어깨까지 온다. 상처 하나없는 하얀 피부에 외커풀인 벽안. 정수리에 더듬이처럼 보이는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옷은 편하게 입는 편. 주로 흰 와이셔츠 위에 넉넉한 사이즈의 진한 회색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 후드티의 끈으로 리본을 묶어 밋밋해 보일 수도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었다! 하의로는 연한 색의 청 스키니진을 입었다. 신발로는 발목을 덮는 하늘색 캔버스화를 신었다.

 

((허벅지까지 오는 그림은 이삼님(@_rondo0023)에게 신청했던 커미션입니다))

 

 

이름

류 린

 

 

나이

20

 

 

성별

에이젠더 여성

 

 

키/몸무게

147cm/35kg

 

 

국적

한국

 

 

성격

 

[소심한]

"아, 아직.. 어색해서.."

처음보는 사람이면 저도 모르게 얼굴이 굳어지고 말을 더듬는다. 말을 더듬는 것도 소심한 성격 덕분에 생긴 버릇. 그러다 친해지고 말을 자주하는 사람이 생기면 말을 덜 더듬고 대화도 자주한다.

 

 

[사려깊은, 친절한]

"궁금한게 있으면 이 린이한테 물어줘. 곤란하지 않은 질문이라면 친절하게 답해줄 테니까..." 

처음보는 이에게 다가가기 힘들어 하면서도 모르는 걸 묻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그래도 잘 도와주려한다.

 

[사차원]

"만약 하늘이 바다라면.... 어떨지도"

가끔은 엉뚱한 생각도 한다. 주변에서 아주 사차원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지만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면 어떨까, 정말 망토를 두르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면 슈X맨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정도. 상상력도 있어서인지 소심하지만 다른 사람과 친해지게 되면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간다.

 

[신비주의]

"... 음, 그 이야기에 대해선 노코멘트. 그러니까.. 말 안하겠다는 뜻이야."

보기엔 전혀 무해하고 소심하고 다가가기 쉬어 보임에도 티는 안내지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하다. 평소에도 자신과 아주 친하다 싶은 사람이 아니면 자신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받으면 잘 안 말할려고 한다.

 

 

etc.

Like_ 하늘색 / 고양이 / 먹는 것 / SNS

Hate_ 자극적일 정도로 매운 음식, ?

 

생일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며 혈액형은 RH-A형이다. RH- 혈액형이지만 자신이 아픈 곳 하나 없으며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에 감사한다고 한다.

 

한국 국적의 한국인이지만 어머니 쪽이 일본인인 혼혈아다.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두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고. 자신의 이름이 [린]인 것도 한국어와 일본어 둘 다 뜻이 있고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찾다 결정하게 된 것. 눈동자의 색이 벽색인 이유는 눈동자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부족현상이며 이는 아버지 쪽의 영향이다. 

 

SNS광. 거기에다 일상이나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고 아무말을 올리는 게 일상이다. 간혹 예뻐 보이는 하늘 사진이나 고양이 사진 같은 걸 공유하기도. 거기에서의 린의 모습은 평소의 모습과 반대일 수도..? 평소의 모습과 반대라고 말한 이유는 SNS에서 린은 자신이 불렀던 노래를 조금씩 투고하는 취미 녹음러이기 때문이다.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말을 자주 더듬는다. 건망증이 심한 편이다. 그 외에도 요리라던가 수공예라던가.. 손재주가 좋다.

 

전공이 컴퓨터공학인 새내기 대학생이다. 흔히 말하는 성적에 맞춰서 들어간 케이스. 자신의 전공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학교에서는 적당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적당히 있는 평범한 타입. 전공 말고도 아버지 쪽이 태권도 도장 사범인지 호신술이라던가 간단한 무술 정도는 할 줄 안다.

 

미식가. 대식가까지는 아니지만 먹는 양이 꽤 되며 간혹 혼자서라도 맛집 탐방을 하거나 간식을 먹으러 다닌다.

 

평소 자주 가지고 다니는 물건으론 350ml들이 텀블러, 만년필, 핸드폰 정도. 프로필 상에는 없지만 자신의 등교가방인 검은색 백팩에 넣어 소지한다.

 

 

 

관계

​X

<전신>

<두상>

"어.. 그러니까... 우리, 어디서부터 얘기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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