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NER>
머리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묶었을 시 날개죽지정도의 길이이다. 상당히 개털.
이름
누르( Noor )
نور(아랍어표기)
나이
27
성별
트랜스젠더(본인을 남성이라 지각한다.)
키/몸무게
156cm/58kg
국적
아랍
성격
나긋나긋함/꿋꿋한/이타적임
[나긋나긋함]
"응~? 누르라면 도와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 당장 안한다고~망하진 않아요~"
느릿느릿한 그의 말투는 상대방도 저절로 따라하게 만들정도로 차분하고 나긋나긋하다.
본래는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생활을 하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하기위해 생긴것으로 추정된다.
[꿋꿋한]
"이건~ 이렇게 진행할거랍니다~"
"오늘은~2시 반에 레몬타르트를 먹으러가야되서 안돼요~"
대부분의 것을 계획한대로 진행하는 뚝심이 있다.
맛집탐방같은 사소한 것부터, 서류작성, 말하는 것 하나하나도 짧은시간내에 메모하고 기록해두고, 그것에 따름을 13년째 해오고있다.
어려운 과제나 이벤트에서도 학교에 승리와 명예를 불러오도록 팀을 이끄는 역할로, 꽤나 인정받고있다.
여행을 갈때는 이런 그의 성격이 도움이 될 듯하다.
[이타적임]
"좋아요~ 그렇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해서 당신이 좋다면요~"
상대를 위해서 대부분 퍼주는 성격이다.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웃으며 좋아요! 하는 YES맨.
자신의 성정체성을 굳이 숨기지 않으면서 생긴 지인들 덕에 다양한 모임과 어울림을 통해 발이 넓어 대부분은 그에게 부탁하면 들어줄 수 있다.
그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싶어한다.
하지만 꽤나 원칙주의적인 그는 자신이 손해를 보는건 참아도 다수, 혹은 법을 거스르는것에 대해선 무르지않다.
etc.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아직 신참이라 아이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는다.
2월 28일생. 탄생화는 보리. 탄생석은 카모라트 코랄. 탄생목은 소나무.
별자리는 물고기자리.
취미는 손때묻은 역사서 읽기, 특기는 피아노연주이다. 담당한 교과는 사회, 도덕과목.
학교에선 합창대회나 설교시간에 연주하는 역을 맡아 자주 연주하곤했다.
좋아하는건 레몬청, 레몬타르트, 레몬에이드같은 레몬으로된 것들. 특히나 차가운것을 좋아한다.
레몬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정도로 좋아하는것은 포도와 석류, 아오리사과. 상큼한 과일을 좋아한다 생각하면 된다.(다만 딸기는 불호)
그 외엔 사프란을 넣어 볶은 볶음밥이 있다.(비싸서 자주 못먹긴 하지만!)
싫어하는것은 과일을 제외한 모든 단것들. 레몬사탕도 싫어한다. 그렇지만 누군가 사탕을 준다면 넙죽 받으며 좋아하긴한다.
어릴적엔 유명 잡지에 청소년 모델로 활동했으나, 워낙 어릴적이라 꽤나 잊혀졌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이모, 아버지와 두명의 어린 동생(여동생과 남동생 각 한명씩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대가족.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이슬람교도라 아직도 천사에대해 반신반의.
관계
X

<전신>

<두상>
"누르는~ 그런점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