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C>
"뭐? 여긴 인터넷이
안돼?"
<두상>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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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쉬 로움
Mashi Roum
나이
18
성별
시스젠더 남성
키/몸무게
170/63kg
국적
미국
성격
게으름
타고나기를 게으르게 태어났는지, 꿈지럭대며 움직이길 싫어한다.
소원을 빈다면 어디 한적한 산골짜기의 돌멩이가 되게 해달라고 할 정도로 게으르다.
지구가 멸망하면 오히려 일 안해도 된다고 좋아라 박수 칠 인간.
하루종일 게임만하며 이불속에서 뒹구는게 인생의 최대 목표다.
뻔뻔함
얼굴의 철면피를 아디만타움으로 만들었는지, 남이 뭐라고 하던지 제 갈길만을 고집한다.
한마디로 개썅 마이웨이. 정도를 모르는걸지도?
또 대화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워낙 게을러서.)
한번 대화의 물꼬를 트면 대화를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는 않고서는
분이 안 풀리는 성격. 상당히 귀찮다.
무계획성, 무책임함
책임을 지는것을 세상에서 제일제일제일 싫어한다.
예를들면 조별과제의 조장같은 자리.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자는 입장이다. (본인은 그 자기일도 안하지만)
인생을 계획없고 무책임하게 사는 덕분에
즉흥적인 면이 굉장히 부각된다.
계획에 따라서 움직이는 일이 극히 드물다.
초등학교때 계획한 여름방학 계획표를 21873192872389번정도 어겨봤다.
etc.
게임폐인이다.
최소 하루의 8시간은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약간 과장해서) 잠 안자고 밥 안먹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수준.
게임을 하게 된 데에는 어릴적 형의 영향이 조금 있는 모양이다.
형이 굉장한 수준의 게임폐인이었다고.
피가 어디 가는게 아니다.
참고로 천사가 끊은 랜선의 최대 피해자다.
피부가 약하다.
게임을 하느라 하루종일 집 밖에 나가지 않은 덕에(...)
피부가 햇빛에 약해졌다.
그 덕분에 자기는 집에만 있을 수 있다며 오히려 본인은 좋아라 하는듯.
유사과학 같은걸 정말 싫어한다.
(양파에 사랑해~ 를 말하면 더 잘 자란다던가, 혈액형별 성격이라던가.)
딱히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자기 앞에서 대화 주제거리로 삼는건 정말 싫어하는 듯 하다.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배에 닻을 내리려면? 배를 미분한다 라는 이과개그부터
이나영은 이빠지면 이나영? 같은 개그까지 통틀어 섭렵중이다.
하나같이 재미없는 농담이지만 지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듯.
사실 팔꿈치를 자기 혀로 핥을 수 있다.
나름의 개인기.(보면 좀 징그러울수도 있다;)
동물을 좋아한다.
중증의 동물러버. 인간빼고 이세상의 모든 동물을 사랑한다. (인간이요? 아 멸망하던가.)
최근의 낙은 집앞 길고양이들한테 밥주기. (집에서 나가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다.)
동물원은 갇혀있는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안 좋아한다.
관계
(씨엔블루-외톨이야..^^)